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1일 군소정당 간 ‘호남통합’을 두고 “무엇을 지향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 때문에 통합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은 특히 안철수 대표를 겨냥해서 비판발언도 했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갈릴 때는 무엇 때문에 갈렸고 이제 다시 또 통합한다는 게 잘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라고 호남통합을 비판했습니다. 김종인은 호남정당의 러브콜에 대해서도 “나는 그 사람들이 통합한다는 얘기를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듣긴 했다. 나는 통합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현실 정치와는 거리를 두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해 볼 적에 내가 지금 80살을 먹었다. 지금 또다시 정치판에 내가 뛰어들어 누구를 도울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꿈꾸는 마크롱 대통령 모델도 비판했는데 “안철수 위원장 같은 분이 마크롱 역할을 하려고 했으면, 2011년에 처음에 안철수라는 이름이 떴을 때 ‘나라를 어떻게 해야 되겠다’라는 소위 비젼을 갖고 나왔으면 아마 성공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이제는 세월이 다 지나고 이것저것 다 해 보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마크롱 정신을 내가 한번 받들어봐야 되겠다’해서 무엇이 이루어진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안철수 위원장과 마크롱 대통령은 근본부터 다르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마크롱 대통령은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서 등장한 사람이다. (반면) 우리 안철수 씨는 말은 많이 하지만 특별하게 구체적인 방안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1대 총선은 호각세를 전망하면서 과거 사례를 들며 “지금 나타나는 상황을 가지고서 여당은 항상 프레임을 갖고 가기 때문에 여론 조사를 하면 좀 높게 나타난다. 그걸 너무나 믿고서 따라가다가는 실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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