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클로바더빙은 동영상 콘텐츠에 직접 녹음 하지 않아도 음성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영상컨텐츠를 만들고 있는 이용자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해당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월 14일에 네이버는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 '클로바더빙'은 목소리 녹음 없이 동영상에 더빙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네이버가 2020년 올해 초 출시했고 사용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음성 합성 인공지능(AI) 기술인 '클로바 보이스(Clova Voice)'를 사용하여 이용자들이 입력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억양과 감정으로 표현하고 선명하게 전달하며 특히, 어른, 아이, 남자, 여자의 목소리와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총 25종의 보이스를 사용할 수 하고 상황별로 필요한 보이스 선택이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야외,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생각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개인 외에도 학교와 공공기관, 중소, 중견, 대기업들도 무료로 네이버 클로바더빙을 제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을 실시한 상황이며 현재 6000여 건 이상에 달하는 많은 곳에서 네이버 클로바더빙을 사용하도록 제휴 문의가 접수됐다.
네이버에서는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목적에 따라서 간편하게 클로바더빙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이번에 네이버 클로바더빙은 업데이트 된 내용은 앞으로 한 번에 입력 가능한 더빙 글자 수가 기존 100자에서 200자로 100자를 더 입력 할 수 있게 변경했으며 더빙이 가능한 시간은 역시 5분에서 20분으로 15분을 더 늘렸고 20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시 한 번에 더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서 짧은 영상을 편집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더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제휴 요청의 절반 이상이 교육 분야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개학과 맞물려 해당 기능이 콘텐츠 제작에 널리 활용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네이버 클로바더빙은 아이들이 15-20분 내외의 적절한 분량의 영상을 선호한다는 점을 학교와 학원선생님들이 영상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또 네이버 클로바더빙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 2개 언어의 보이스를 새롭게 지원하는데 각 언어별로 남녀 보이스 총 4종이 추가로 제공하며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최대 200자까지 한 번에 입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이버 클로바 보이스(Voice) 리더는 김재민은 클로바더빙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특별한 노력 없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서 컨텐츠 제작에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바이러스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도록 많은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출처 : 이슈톡https://issuetalk.jisik.sit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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