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728x90
반응형

닌텐도스위치 마인크래프트 한글판, 단일 상품

문재인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씩씩하고 밝게 잘 이겨내 주어서 고맙다, 또한 어린이 여러분, 우리 국민 모두는 코로나19를 이기는 영웅"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어디서 전했느냐 언텐트시대에 맞춰서 마인크래프트에서~!!

청와대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 내외가 안내하는 '마인크래프트' 청와대 가상공간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블록을 활용해 가상의 세계를 건설하고 탐험하는 샌드박스 게임으로, '게임계 레고'로도 불린다. 많은 초딩들의 대표게임이기도 하다~!

영상에서 아이들은 마인크래프트로 구현된 청와대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안내를 받아 구경하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청와대 잔디밭에서는 군악대와 풍선의 환영 무대가 펼쳐지고, 청와대 본관 내부와 집무실,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현장, 지하철 방역 모습 등도 볼 수 있다. 가상세계의 청와대를 만들다니

 

 

 

 

문 대통령은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은데 못 만나고, 온라인 개학도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여러분들이 잘 참아준 덕분에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다"고 격려했다.

"어른들도 여러분처럼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함께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당부도 하셨다. 영부인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를 이기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아마 아이들이 잘듣기위한 수단으로 마인크래프트를 사용한거 같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는 "우리 국민 모두는 코로나를 이기는 영웅"이라며 "2020, 오늘의 자랑스러운 여러분을! 우리를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이런 기억들이 오랫 동안 남을 것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번에 제작한 '청와대 마인크래프트 맵'을 오픈소스로 관련 커뮤니티에 무료 공개할 예정이다. 마인크래프트 이용자 누구나 청와대 가상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0여명의 인원이 일주일 넘게 수작업으로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고생하셨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 좋은거 같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