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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투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우는 프로포폴은 몇년전 연예인들이 대거 투약해 물의를 일으킨 물질이다.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해 검찰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의혹이다. 해당 성형외과 간호조무사의 남자친구인 A씨가 해당 내용을 권익위에 공익 신고하면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담사보도매체 뉴스타파가 입수한 A씨로부터 받은 SNS메세지에도 이재용 부회장이 성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방문한 정황이 답겨 있다.

 


해당 성형외과는 현제 폐업한 상태이며 해당 병원에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프로포폴 주사를 상습 투약한 의혹으로 지난해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1968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51세이다.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장남이자 고명아들로 1남 3녀 중 맏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현 삼성전자 부회장 겸 등기이사 (Chief Operating Officer). 삼성전자의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인물이다. 2014년 이건희 회장이 병으로 입원한 이후 삼성전자, 나아가 삼성그룹의 실질 리더가 되었다. 2015년 5월 15일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되었다. 그리고 2016년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 이후 책임을 지며 등기이사의 자리에 올라 본격적으로 경영일선에 뛰어들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조미료 '미원'으로 알려진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자 9세 연하인 임세령과 1998년에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했다. 현재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능력에 대해 의문이 여러 차례 있어왔다. 그를 부르는 별명도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할 정도이다. 일례로 박근혜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2014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자필메모에서 "현재 이재용은 검증된 바 없다"면서, 기아자동차에서 현대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현대자동차그룹의 후계자인 정의선 부회장에 대해서는 "언제 돌아오냐"는 내부 호평이 있다며 비교했다. 해당 문건에서는 이건희를 왕으로, 이재용을 세자로 비유하며 “왕이 살아 있는 동안 세자 자리를 잡아줘야”한다고 적혀있어 논란이 일었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김용철의 내부 폭로에서도 이재용의 사업삽질을 들며 떨어지는 경영능력을 지적했다. 그러나 아버지인 이건희가 쓰려지고 본격적으로 나선 뒤 5년이 넘은 현재 상황을 놓고보면 경영능력이 떨어진다 보는건 말이 안되는 상황이며 오히려 의외로 준수하게 삼성을 이끄는 실정이다.

 

 


삼성의 경영 상황에 첨언하자면, 이건희는 전형적인 확장형 경영자로 공격적으로 삼성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냈다. 반면 이재용은 수성형에 가까운 타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CEO가 교체된 애플과 비교해보면 스티브 잡스가 죽었지만 팀 쿡이 안정적인 경영과 탄탄한 재무운용을 바탕으로 잡스 시절과 비교가 안될만큼 애플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은 이미 초거대 기업으로 성장한 상황에서 언제까지 공격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없고, 지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 점에서는 이재용은 마이너스의 손이라 예상되었던 세간의 평가와 달리 더 준수하게 삼성을 이끌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87학번)를 졸업한 그의 학력이 간간이 떡밥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심지어 68년생 87학번 현역입학임에도 불구하고 삼수해서 입학했다는 루머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학력이 떡밥으로 회자된 첫 번째 이유로 추측되는 것은 조부인 이병철 회장이 "경영학은 나중에도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을 이해하는 폭을 넓힐 수 있는 인문학을 전공하라"고 권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와 사촌지간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처음에 서울대 서양사학과에 진학했던 점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부친인 이건희 회장도 당시 경제 대국으로 승승장구하던 일본을 잘 알아야 한국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었던 점 또한 동양사를 선택한 배경 중 하나인 듯. 그의 학사 논문도 일본의 산업공동화에 대한 논문이었다. 서울대 동양사학과는 중국사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특이한 일이긴 하다.

 


이재용 부회장 학력 이야기 두 번째로는 경쟁률 스나이핑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를 언급하는 신문 기사까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87학년도 서울대 학과별 지원상황을 보면 당시 동양사학과는 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기 때문. 당시 서울대 평균 경쟁률이 1.6:1이었고, 동양사학과는 문과계열 중 5번째, 문이과 합쳐서(예체능 제외) 7번째로 경쟁률이 높았다.

 


당시는 대학에 지원할 때 전공에 구애되기보다는 학교가 우선시되는 경향이 강했으며 서울대를 정점으로 모든 대학 학과가 학력고사 점수순으로 한 줄로 서열화됐던 시대였으므로, 전공도 결국 이재용 부회장의 점수에 맞춰 선택한 것으로 보면 무난할 듯하다. 당시 배치표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외려 지금 서울대 동양사학과 이상의 입결일 때의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다고 봐야한다. 그때는 지금처럼 사학과가 낮은 취급을 받지도 않았고(기초학문을 등한시하는 기조는 IMF 이후로 비교불가하게 심해졌다), 서울대 위상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지금보다 높았다. 80년대에는 학과에 구애되지 않을 정도로 서울대가 독보적인 위치였다는 것을 떠올리자.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대 졸업 후 게이오 대학 MBA를 재수하고 입학,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차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BS)를 수료하였고 하버드에서 동양인 최초 최고학점을 받기도 하였다. 이런 저런 말은 많지만 이재용의 학업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셈.

 


이재용 부회장은 엄청난 야구 팬이라고 한다. 소문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 김시진과 캐치볼도 하고 야구장에 자주 와서 같이 시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장난삼아 이재용을 김시진 제자라고도 한다. 이 때문인지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재용 부회장은 10개 구단 모기업의 오너 중에서는 야구장 방문이 가장 잦은 편이다. 이재용은 라이온즈의 구단주가 아니고 어디까지나 '사실상' 구단주일 뿐이다. 실제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는 이수빈이다. 이재용은 서울 잠실에서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있으면 일 년에 두세 번은 잠실을 찾고 한국시리즈 때는 시간 나는 대로 잠실구장 경기를 찾는다.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에는 서울과 가까운 문학구장을 찾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골프도 무척 잘 친다고 한다. 삼성그룹의 비자금을 폭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용철 변호사의 저서 <삼성을 생각한다>에 따르면,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구조조정본부'(지금의 미래전략실)의 핵심 인사로 일했던 시절 이재용 당시 상무와도 가까이 지냈었는데, 그와 함께 골프를 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재용 부회장이 2018년 7월 9일. 삼성전자 인도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잠시 회동을 가졌다.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귀국 후 기자진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인도 노이다 공장 준공때, 문재인 대통령도 그곳에 방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5초간 4번 90도 가까이 허리숙이며 인사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준공식인데도 불구하고, 테이프 커팅때 문대통령, 인도 모디총리, 강경화장관, 홍종학장관, 옆으로 밀려나서 커팅하였다.

 


이재용 부회장은 2019년 4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방문하여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을 열고 EUV동 건설현장을 시찰하였는데 이 때 이재용 회장과 회동하였다. 이때 이재용이 "이거 짓는 돈이 인천공항 3개 짓는 비용입니다."라고 자랑말하며 설명하는데 유난히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지어서 잠깐 화제가 되었다.

이상 금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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