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728x90
반응형

배우 진서연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남편을 위해 독일행을 선택한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진서연은 1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는형님’에서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이창원씨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둘은 2014년 혼인신고 후 2017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진서연은 “남편은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가 만났다. 내 앞에서 자꾸 ‘~봉’ ‘~봉’ 하기에 성대모사를 하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프랑스어를 굉장히 잘했다. 내 앞에서 어필하려고 계속 프랑스어를 한 거”라며 웃었습니다.
진서연과 이씨는 결혼 후 독일 베를린에서 살림을 꾸렸다. ‘유럽에서 살고싶다’는 이씨의 바람을 진서연이 들어준 것이라고 합니더.


진서연은 “3~4년 전에 남편이 친구들과 한달간 유럽 여행을 간 적 있는데, 그게 좋았나 보다. 얼마 뒤 두 달 간 유럽 여행을 또 갔다. 그러더니 ‘나는 유럽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 네가 싫다고 하면 안 가겠지만 그러면 난 불행할 거다’라고 하기에, ‘당신이 행복하다면 (유럽으로) 나가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서연은 2014년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진서연의 남편은 9살 연상으로 몹크리에이티브 이창원 대표로 현재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업관계로 독일 베를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한편 독전에 출연해서 파격적인 연기와 노출을 보여준적 있으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