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예약제 첫날 200여명이 신청을 하고 오지않은 노쇼 사태가 벌어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1일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입구와 관음사 탐방로 입구에서는 사전에 탐방 예약을 해놓고도 실제로 한라산 탐방로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가 대거 나타났습니다.
이날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의 조사 결과 이날 성판악 탐방로 예약 정원 1000명 중 963명(잠정)이 탐방에 나섰지만 37명은 탐방입장 마감시한인 낮 12시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예약제 시행 코스인 관음사 탐방로에서는 예약정원 500명 중 320명(잠정)이 실제 등산을 했고 나머지 180명은 예약 취소를 하지도 않은 채 탐방 입장 마감 시각(낮 12시)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성판악·관음사 2개 탐방로에서 전체 예약자(1500명) 중 실제 입장률은 85.5%(1283명) 수준이라고 합니다.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에서 장시간 기다린 현장 대기자 217명이 한라산에 오를 수 있었지만 예약을 취소하지 않아 애꿎게 대기자들이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됐습니다.
도 관계자는 "손쉽게 잔여 예약인원을 확인해 현장 대기자들에게 더 많은 탐방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또 노쇼 탐방객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탐방 예약제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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