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728x90
반응형

부평구청 코로나19 추가확진자, 이동경로 및 동선 공지!

인천 부평구청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을 공지했는데요. 12일 오전에 부평구청의 공식 SNS 페이스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 공개했는데요. 부평구에서는 8번째, 코로나19 환자고 서울시 구로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로는 5번째 확진자에요. 이번 발생한 확진자는 부평1동에 거주하는 27세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동선을 보자면 3월 1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2일부터 6일까지는 회사 출퇴근했는데 회사 출퇴근 경로는 자택, 부평역, 구로역, 회사, 구로역, 부평역, 자택 이렇게 지하철 및 걸어서 이용했어요.

 

 

 

 


그리고 7일과 8일 주말에는 자택에 머문것으로 확인됐고, 9일은 회사 출퇴근 동선과 경로와 같아요. 10일에는 구로구 콜센터 코로나19 이슈로 회사가 폐쇄가 되면서 자택, 온누리중앙약국, 부평지로돈까스, 이디아 부평중앙점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약국 방문 이후에는 모든 경로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11일에는 걸어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는데 12일 양성 확정을 받았어요.

 

 

인천시 부평구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추가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12일 오전 부평구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추가를 공지했다. 부평구 8번째 코로나19 환자로 구로 콜센터 관련해서는 5번째 확진자다.

이번 확진자는 27세 여성으로 부평1동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 건물에서 근무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개된 동선은 3월 1일부터다. 1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2일부터 6일까지는 회사에 다녀왔다. 출퇴근 경로는 자택, 부평역, 구로역, 회사, 구로역, 부평역, 자택으로 지하철 및 도보를 이용했다.

7일과 8일 주말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9일은 앞선 회사 출퇴근 동선과 경로가 같다. 10일에는 회사 폐쇄가 결정되면서 자택, 온누리중앙약국, 부평지로돈까스, 이디아 부평중앙덤을 들렸다. 약국 방문 이후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했다.

이후 11일 도보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했다. 12일 양성확인 후 인천의료원 이송됐다.

한편 부평구청은 부개2동 확진환자(여/26세) 세부 역학조사 결과 기존에 공지한 ‘3.7.(토) 동선 롭스 부평점’은 방문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정경신문(http://kpenews.com/View.aspx?No=774196)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