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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관련 논란이 되는 연예인들

사이비 관련 논란이 되는 연예인들

사이비’ 논란 터진 스타들 ...

최근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등 특정 종교단체의 만행이 알려지고 연예계까지 파문이 일면서 연예인 사이비 이단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981년생 올해 43세인 SES의 배우 유진은 2011년 7월 23일 3세 배우 기태영과 결혼, 2015년 4월 2일 첫째 딸 김로희를, 2018년 8월 18일에 둘째 딸 김로린의 딸이 양을 낳았다. 결혼식 당시 빅뱅 멤버 태양은 유진과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어 축가를 불렀고, 이러한 인연으로 지난 2월 태양과 민효린은 남편 기태영이 사회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2014년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교회)로 분류되는 '한인침례교회' 교인으로 확인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예수회 침례교회는 “천주교, 정교회, 개신교 등 주요 교단에서 인정하지 않는 구원파 고유의 교리를 신봉한다”며 이단으로 선포되었다. 논란이 일자 두 사람은 "한국침례회가 복음기독침례교회에서 갈라선 것은 맞지만 전혀 다른 종교"라며 선을 그었다.

유진은 2014년 5월 7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요즘 말이 많아서 떨리지만 많은 분들이 답답해하실 것 같아 반성 끝에 글을 올립니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유진은 "요즘 구원파가 큰 이슈가 되면서 여론이 형성되고 우리 교회도 연루된 것처럼 오해가 많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교회는 구원파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어 "본래 인터넷을 잘 보지도, 민감하지도 않지만 이번 사건은 좀 크게 번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진은 "구세파 말고도 우리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기독교 교리에 어긋나는 것을 가르친다고 한다. 정말 황당하고 짜증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이 교회가 어떤 이유로든 부패의 길에 빠지게 된다면 주저 없이 이 교회를 떠나겠다”고 강조했다.

태양의 후예 진구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를 믿는 배우 진구는 '이단을 섬긴다'는 비판을 받아 2011년 2월 21일 '혈전' 개봉 전 인터뷰에서 "나의 종교는 안식일교이다." 라며 당당히 종교를 밝혔다. 재림교회는 한국 침례교회와 마찬가지로 한국 장로교의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진구는 “안식일에 대한 편견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어 "종교는 맹목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다소 민감할 수 있지만 '다르다'와 '나쁘다'를 구분하는 것을 현명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재림교 신앙의 기원에 대해 그는 “우리 가족은 할머니 때부터 재림교를 믿었고 어머니는 독실한 신자였다. 지금도 술을 마시고 집에 오면 엄마가 혼낸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는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에 되도록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도 재림교인이라는 소식을 듣고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진구는 서울 삼육초등학교, 고려삼육중, 경동고를 거쳐 삼육대학교를 졸업했다. 구체적으로 진구가 졸업한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부설 선교학교로 삼육학원에서 설립했다. 이 종교는 성경 해석이 다르고 일요일을 평일로 인정하지 않는 등 기존 기독교 교리와 다른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박진영?!!

1971년생인 53세의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유튜브에 성경강의 영상을 올리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열매들' 유튜브 채널에는 박진영이 2022년 초부터 시작한 성경 해석 강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2022년 1월 29일 "창조자"를 시작으로 222년 6월 18일에는 "혈루증 여인"이 게재 되었다. 첫 번째로 올린 영상에서 박진영은 "콘서트 때도 안 떨리는데 지금은 많이 떨린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박진영은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적도 없고 목사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문구를 언급하며 "자유인으로서 내가 어떻게 자유로워졌는지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1시간 40분가량 강의했다.

박진영 영상 초반에 '구원파'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내가) 이상한 종교(구원파)에 빠졌다는 소문이 있다"며 '구원파'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앞서 2014년, 박진영은 재혼한 9세 연하 아내가 구원파가 관계있는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조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원파와 연루됐다는 루머에 휩싸이자 "아내가 유병언 조카인 것은 맞지만 구원파와는 관계없다"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후 2018년 5월 2일 "박진영이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라는 보도가 복수 매체를 통해 잇따라 나오면서 또다시 그의 구원파 의혹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같은 날 박진영은 자신의 SBS를 통해 "구원파 집회라고?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고?"라며 분노로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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