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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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7년전 자신에게 운동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영화 '결백'의 주인공 신혜선이 출연했다. 영화'결백'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치매 걸린 엄마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런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선 딸 정인이 사건의 감춰진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에서 신혜선은 서울지법 판사출신의 로펌 에이스 변호사 정인 역을 맡아 누명으로 살인사건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서는 딸을 연기한다.

 

 

신혜선은 팬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면 힘이 난다. 악플 보면 기분이 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신혜선에 "2013년 신혜선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나"라는 질문을 건넸다. 신혜선은 "이런 말을 하면 울 것도 같다"면서 "아침이니까 감수성이 풍부해지나?"라며 잠시 머뭇거렸다. 이어 "음악을 깔아주겠다"는 김영철의 말에 "그런 분위기 아니다"라며 "'혜선아 빨리 운동 시작해'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쾌활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그때는 운동을 아예 안하고 있었다. '고생했다', '더 열심히 살아. 파이팅'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배우 신혜선은 1989 8 3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30세이다. 173cm,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입니다. 2012 KBS2 드라마 '학교 2013' 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YNK 엔터테인먼트 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2016 '아이가 다섯' 에서 이연태 역할로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 에서 존재감을 키웠고 2017 9 '황금빛 내 인생' 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8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로 주연급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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