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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소위 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대해 수 차례 소환을 통보받았으나 이광철 비서관이 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이광철 비서관의 청와대 사무실과 자택에 등기우편을 통해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이광철 비서관은 현재까지 검찰 조사를 받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의 비위의혹 수사의 시발점이 된 청와대 첩보생산 과정에 이광철 비서관이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검찰은 당시 경찰 수사의 책임자였던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현 경찰인재개발원장)의 소환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전후 개인일정으로 인해 출석이 어렵다는 황운하 전 청장의 입장을 고려해 2월 중 첫 소환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의 중입니다.

검찰은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경찰을 통해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해 경쟁후보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인들에 대해 표적수사를 실시,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중입니다.

이광철 비서관 프로필

소속: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직업 : 공무원, 변호사


학력
- 한림대학교 법학 학사
- 보성고등학교

경력
2019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처장
- 법무법인 동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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