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기소장님이 말하는 세상을 바꾼 사람들

2021년, 과학과 문화의 융합을 어떤 주제로 알아보나요?

과학과 리버 애츠의 경계를 넘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산업의 탄생 과정을 알아보아요.

첫 번째 주제는 애플에 대한 이야기로, 이후 리버 애츠와의 연결이 강인해져 인문학적 강의가 생기기도 했어요.

리버럴 애츠의 전통을 통해 피타고라스 음계의 숫자와 연결시켜 순서를 외우며 음악으로 인식되거나 수학으로 인식되는 특징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중세 시대 유명한 화가 라파엘로의 작품에는 피타고라스 모형을 찾을 수 있으며, 과학과 예술, 인문학과의 연결을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주제는 데카르트의 책 '이성을 올바르게 이끄는 방법'으로, 과학에서 진리를 찾기 위한 방법을 다루고 있어요.

근대 과학 철학과 피지오 크라이의 중농주의란?

1637년의 병자호란 때부터 우리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철학적으로 인간의 인식과 뇌의 왜곡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요.

레퍼런스 프레임을 이용해 벡터와 좌표를 배울 때의 문제점을 일컫는데, 이를 통해 언어와 사고에 루트를 찾을 수 있어요.

데카르트는 의학적 관점에서 인체의 순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케네는 경제표를 통해 생산과 소비의 순환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어요.

피지크라이는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보며, 농업이 가치의 시작이 아님을 강조한 것을 알 수 있어요.

16세기~17세기의 근대 과학은 베르사이 궁전을 통해 그 건축물로 잘 표현되었대요.

어떤 문화로 인해 과학 발전이 된 것일까?

루이 14세 때의 권위있는 왕권은 과학 혁명의 힘을 빌렸어요.

베르사이 공전은 물을 매일 3,200톤, 162m 높이까지 공급하기 위한 펌프 5개를 저 에너지 수압에서 작동시킨 첫 시도였어요.

서양 과학은 커피를 마시면서 합리적 토론이 가능해지고, 결과적으로 커피 하우스가 많아지면서 과학의 발전에 일조하게 되었죠.

과학 발전은 국가의 권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커피문화 역시 과학과 함께 국가의 권력으로 성장한 순간이에요.

아이작 뉴턴이 레시의 법칙에서 이야기한 것은?

런던 왕립 아카데미에서 탄생한 아이작 뉴턴은 중력 법칙을 깨닫고 성장하며 선배들과 논쟁했어요.

그는 20년간 가에서 연금 술을 했는데, 20년 후에도 선배들과 논쟁하다 누군가 그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자 말해버렸어요.

에드몬드 헨리의 도움으로 그 문제를 프린키피아에 담아낸 아이작 뉴턴은 평균 수명보다 적은 나이에 세상에 이름을 남겼어요.

이후 조폐 국장이 된 그는 레시의 법칙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였어요.

아이작 뉴턴은 뉴턴의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화폐 제조 방법을 발견하여 문제를 해결했어요.

계몽주의를 통해 뉴턴의 중력 법칙과 자유를 알리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그레이 코인은 민트와 런던 탑에서 뉴턴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죠.

뉴턴의 장례식에 참석한 프랑스의 계몽주의자 볼테르가 뉴턴의 법칙을 발견하고 프랑스에 가르치는 계기가 되었어요.

칸트와 라플라스는 수학적 이론을 통해 뉴턴의 역학을 발전시키며, 칸트의 체계를 이어갔지요.

여성들은 커피 하우스 출입이 금지되어 살롱에서 사상을 나누며 계몽주의 확산에 영향을 주었죠.

프랑스 거울 문화를 만들었던 생 고병은 어떤 기업인가?

17세기 프랑스에서 수득한 거울 기술로 만들어진 '거울의 방'은 살롱 문화를 일으킨 샤틀레 부인들의 후원으로 완성되었어요.

건설을 감독한 회사인 생 고병은 프랑스에서 거울을 만들던 회사로, 지금은 반도체 회사로 바뀌어 18만명이 넘는 종업원과 70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대기업이에요.

거울 제작 기술은 유리 표면을 연매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업체는 루이 14세가 전량 구매했어요.

생 고병이 살롱들의 후원을 받으며 건설한 거울의 방은 프랑스의 자존심이자 대표적 거울 문화로 자리 잡았어요.

생 고병과 같이 기업체는 변신을 하며 성장하는데, 이는 한글 창제에서 경복궁 창호지를 납부하던 회사가 삼성전자가 된 것과 비슷해요.

1770년 서양 문화의 터전이 활기를 띄운 계기는 무엇인가요?

1776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출간,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개발, 그리고 벤자민 프랭클린의 미국 독립 선언서 발표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요.

애덤 스미스는 자신이 교수로 있던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제임스 와트를 만나서 동료 교수들을 도와주기 위해 유럽 여행을 제안했어요.

제임스 와트는 동정을 받고 제안을 수락했지만, 이미 독립적인 기관인 뉴커먼의 기관을 보고 더 효율적인 증기기관을 개발하기 위해 애를 쓰게 되었어요.

이때 제임스 와트는 글래스고 대학의 교수인 조지프 블랙과 함께 '잠열' 개념을 알게 되었으나 당시에는 제조 기법으로 구현할 수 없었어요.

애덤 스미스는 유명한 교수로서 애덤을 찾아온 타운젠트의 귀족인 종족과『그랜드 투어』를 떠나는 벤자민 프랭클린과 파리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애덤 스미스는 돌아와 10년 동안 연구하면서 '국부론'을 썼고, 벤자민 프랭클린은 계몽주의에 깨닫고 미국 독립 선언서를 발표했어요.

이로 인해 서양의 시장 경제, 정치, 혁명, 산업 혁명이 동시에 일어나게 되었어요.

마이클 페르데이가 유명한 이유는?

마이클 페르데이는 천왕성을 발견한 과학자이면서, 영국에서 크리스마스 강의로 유명한 과학자였어요.

크리스마스 강연에서는 양초 하나를 통해 연소현상과 열전달 등을 설명하였으며, 그 의미를 양초로 비유하여 대중에게 전달하였어요.

영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입장권 매출도 상당히 높아졌답니다.

마이클 페르데이의 강연을 들은 문학가 찰스 디킨스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담은 소설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쓰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이클 페르데이는 전자기 유도 현상을 발견한 과학자로서도 활약하였고, 모스 코드를 만든 화가 사미엘 모스와도 교류가 있었답니다.

문명을 탄생시킨 제품들은?

에펠탑은 해부학을 이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인체 구조를 모방한 건축물이에요.

산토스 디몽과 까르띠에의 손목시계, 나이키의 슈즈는 인체를 모방한 제품이죠.

게이토레이드는 플로리다 주립대 육상부를 위해 만든 수분 흡수가 잘되며 레몬향이 첨가된 음료입니다.

언더 아머는 미식축구를 하는 선수들을 위해 땀을 잘 흡수하는 속옷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제임스 다이슨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 비결은?

제임스 다이슨은 다이슨 진공 청소기와 헤어 드라이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했어요.

유체 전공 출신인 그는 원신파일러를 거꾸로 작동시키면 더 효과적인 진공 청소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충류 임펠러를 사용하여 헤어 드라이어의 풍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에어랩이나 고데기와 같은 다이슨의 제품들은 모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만들어졌어요.

그는 엔지니어 출신이지만 디자인 스쿨 출신으로 자신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비전을 실현해낼 수 있었어요.

에디슨과 헨리 포드의 사례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동료들의 의견에 반대하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해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색채, 음악, 미술이 연결되는 이유는?

전기차의 가장 큰 약점은 항속거리 부족이지만, 경쟁을 위해 차박하고 여행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전기차의 장점을 강조해요.

음악 및 미술과 관련된 예시를 통해 옥타브 규칙과 색채 인식에 대해 설명해요.

뉴턴과 태라는 인물을 소개하여 색채의 반대론과 상대적 수용에 대해 언급해요.

립스틱 ➡️ 빨강, 노랑, 하얀색 등 예시를 들어 색깔의 상대성과 변동성을 강조하며, 초자연적인 색을 사용하여 인상주의 화풍에 영향을 준 것을 설명해요.

엔지니어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2021년 현재, 변호사로써 활동하고 있는 존청은 예전에 판사님들과 함께 합창을 하여 근방의 합창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요.

또한 과학 출판사에서 동료 판사 하나와 함께 과학책을 썼으며, 엔지니어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해요.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경계를 넘어서지 않으면 기존의 것만 하게 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지 못하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이죠.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창조자 역할로 등장한 존청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엔지니어로서, 새로운 문화와 인더스트리를 만드는 것을 바란다고 말해요.

엔지니어로서 경계를 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마무리한 존청의 강연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