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나이 몸매

설하윤 나이 몸매

설하윤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트로트 여신이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하윤은 군통령으로서의 인기, 홍진영 따라잡기, 섹시댄스까지 추면서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주었다.

 

하루 행사가 5개 이상은 된다는 설하윤은 군인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군인들의 최애잡지인 맥심 표지모델을 두번이나 했다면서 군 부대에 행사를 가게 되면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잘 하고 있음을 밝혔다.

설하윤은 1992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27세이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167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혈액형은 B형이다.

 

설하윤은 2016년,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2015년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한데, '불멸의 연습생'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유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여성 연습생에다 12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정체를 공개할 때 부른 노래는 태연의 들리나요였다.

 

설하윤은 2017년 4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컴백했고, 7월 말부터 행사에서 선공개했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콕콕콕'이 9월 1일 음원으로 정식 공개되었다. 더 유닛에도 참가하여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설하윤은 2019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인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로 벨소리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설하윤의 1집 2016년 9월 27일 발매. 디지털 싱글로 출시된 데뷔 앨범. 하지만, 아쉽게도 2017년 기준 저작권 문제로 인해 뮤비는 물론, 음원마저 모든 사이트에서 내려왔다. 타이틀곡을 만들어 준 작곡가가 더 이상 그녀의 소속사와 작업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후로 지금까지도 인터넷에 있는 영상과 음악에 게시 중단 요청을 하고 있는데, 설하윤의 대표곡이어서 더욱 안타깝다.

 

 

홍보용 앨범은 길쭉한 디지팩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설하윤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설하윤의 두번째 싱글 2017년 4월 4일 발매. 역시 디지털 싱글로 출시되었다. 문주란의 동명 히트곡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 타이틀 트랙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와, 신곡 '내 님'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설하윤의 뮤직비디오가 독특하게도 세로 형태로 제작되었다. 재밌는 것은 쥬스TV에서 서비스하는 내 손안에 쥬크박스 쥬스TV 시리즈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정식 MV로 채택했다는 점.

설하윤의 세번째 싱글 박상철의 '무조건', 송대관의 '네 박자'를 만든 박현진 작곡가와 장윤정의 '어머나' 등등의 히트곡을 편곡한 김정묵의 합작 곡. 박현진 작곡가가 만든 동명의 곡, 박상철의 '콕콕콕'하고는 전혀 다른 곡으로, 설하윤의 곡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며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음원만 공개되었으며, 홍보용 앨범은 제작되지 않았다.

 

 

이후 설하윤의 더 유닛 출연 이후에 발매 첫 앨범. 조영수 작곡가가 참여했다. 첫번째 트랙 눌러주세요는 지난 2010년 발표된 여성 트로트 그룹 LPG의 사랑의 초인종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온라인에서는 두 곡만 공개되어 있으나, 홍보용으로 나온 앨범에는 전 앨범(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내 님, 콕콕콕 등등)수록곡에 MR까지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앨범 디자인은 트로트 가수 및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후니용이가 맡았다. 당연하지만 데뷔앨범 수록곡인 신고할꺼야와 볼매볼매는 미수록. 레이블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승한 작곡가가 독립해버렸기 때문. 이승한 작곡가와 음원 계약해지 합의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설하윤의 복면가왕 출연 이후에 발매된 첫 앨범. 김종천 작곡가가 참여했다. 그동안 발매했던 노래들과는 다른 감성적인 발라드로, 뭔가를 가위로 자를 때의 의성어인 사각사각을 사용해 이별 후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긴 머리를 자르는 상황과, 새로 사랑을 하게 되면 다시 머리를 기를 것이라는 다짐을 담아낸 곡이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트로트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었는데, 이 앨범이 그 포부의 연장선상이라고 봐도 될 듯.

 

설하윤은 대중들에게는 트로트 가수로 각인되어 있지만, 발라드나 OST 같은 다른 장르에도 자주 도전하고 있다. 그 외에는 지역 축제나 군부대 위문 공연에도 자주 참여하는 등, 방송 출연은 적은 편이지만 설하윤 가수로서의 인지도는 결코 낮지 않다.

 

설하윤은 맥심 2018년 3월호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여성 트로트 가수로서는 최초의 표지 모델로 표지는 정기 구독자용 한정판 표지와 시판되는 일반 표지로 나뉘어져 있다. 맥심의 2018년 9월호에도 출연했으며 이번에는 표지 모델이 아닌 인터뷰 대상자다.

 

설하윤이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일주일 내내 소고기 꽃등심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을 번다고 한다. 다만 설하윤 본인은 돼지고기를 더 좋아한다고. 반려견으로 푸들 푸딩이를 키우고 있다.

 

설하윤은 2019년 10월 다시 한 번 맥심 표지 모델이 되었다. 이번에는 이 달의 여사친이라는 컨셉이며 전면부에만 표지 모델로 들어간다. A, B타입 두 표지가 있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기준으로 B타입 표지가 품절되었다. 또한 A타입도 품절 임박이라고. 다행히도 맥심 홈페이지에는 B타입 표지가 조금 남아 있다고 한다.

이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하윤 소식이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