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클럽을 방문해 논란이 되자 YG 엔터테인먼트가 사과를 했다. 여러 연예인들이 클럽을 왔다갔냐고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이시기에 왜 ...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강원도 양양으로 개인적 여행을 떠나 클럽을 방문했다.
소속사 측은 송민호를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 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다고 사과를 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 A 클럽에 방문해 직접 ‘아낙네’를 부르며 현장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이 기간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었기에 논란이 됐다.
송민호는 2014년 위너로 데뷔해 ‘공허해’ ‘릴리 릴리’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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