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자신의 아버지인 이웅범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웅범 총장은 35년째 LG그룹서 일하고 있는 기업인입니다. 1957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LG상사(구 반도상사)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이웅범 총장은 LG전자를 거쳐 LG이노텍서 근무하다 대표이사로 승진했습니다. 2015년엔 LG화학으로, 2017년부터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연암공과대학은 LG가 1984년 설립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입니다.
이웅범 총장은 이이경의 배우 꿈을 한때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이경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비를 벌어 데뷔했다"고 인터뷰서 밝혔습니다.
이이경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TV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아버지에게 손을 벌린 적이 없다"며 "18세 이후론 직접 벌었다. 아버지에게 1원 한 장 받은 것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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