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씨가 이혼 후 첫공식상으로 진행하는 드라마이다
안재현은 잘될꺼라 믿는다 멋있고 잘생겼고 여전히 꽃미모네
그많은 풍파도 안재현의 미모를 깍아내릴수 없나보다 아픈만큼 잘되길 바란다
근데 드라마는 조금 ...고등학교 배경으로 이사장과 교사의 사랑을 그린거 같은데
첫번째로 로맨스는 고등학교에서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저런 외모의 이사장은 있지도 않겠지만 절대 여러여자를 만나지 한여자만 만나지 않는다 왜냐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만날기회가 많고 여건도 되는데 왜 하필 체육교사를...
두번째 하자있는인간들은 이렇게 잘생기거나 이쁘지 않다 제목부터 바꿔야한다 젠장 괜한 자격지심에 써본다
세번째 학교생활은 저렇게 연애하거나 한가하지 않다 ㅈㄹ하는 학주,교장,교감 여러눈을 피해해야하는 연예 쉽지않다
그리고 이사장이랑 잘못되면 체육교사는 일을 그만둬야한다 그런 리스크를 품고 연예하기란 쉽지 않다
로맨스를 로맨스로 봐야하는데 나도 참 ....그래도 코믹요소랑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을꺼 같다
요새는 주연뿐 아니라 조연의 감초역할도 중요하다보니 대거 기용을 했나보다 ㅎㅎㅎ
재미있는 드라마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