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및 동선 공개!

강릉시청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및 동선 공개!

강릉시청이 오늘 홈페이지 및 공식 운영하는 SNS를 통해서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에 대해서 1차 역학조사 내용을 토대로 이동경로 및 동선을 공개했는데요. 그러면서 현재 강릉시청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접속이 폭주했고 그로인해 홈페이지 접속은 불가한 상태에요. 이런 경우에는 공식홈페이지보다는 공식 운영하는 SNS, 페이스북을 접속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강릉시에서 공개한 코로나19 6번째 확인자는 28세의 여성인데요,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줌바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여성과 접촉한 접촉자는 1명으로 현재는 강릉의료원에서 조사중에 있는데요. 확진자는 4일 밤 10시에 버스러 평창에 있는 진부터미널에 도착해서 모던빌 펜션ㄷ에서 2박을 했다고 알려졌고 이후에 5일 5시 20분부터 6시까지 대관령하나로마트와 창대식당을 이용했어요. 6일에는 자전거로 이동해서 강릉에 도착했고 강릉동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어요.

 

그 이후에는 7일 오전 11시 퇴실하고 사천~주문진~경포 해안로를 자전거로 트래킹했고 오후 4시경에는 사천 조새 정혜영쿡 식당을 이용하고 5시에는 해안로 강릉모텔에 도착 그 이후 5시 50분경에는 창해로에 있는 세븐일레븐 경포대점을 이용하고 숙소에 머문 것으로 최종 확인됐어요. 8일 오전 8시 35분경에 양성 판정을 받아서 현재는 강릉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조치된 상태라고 하네요.

 

강릉시청에서는 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한 이 후에 소독조치를 진행했으며 세부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네요. 그럼 강릉에 사시는 분들은 이동경로 및 동선 보시고 유의해주세요.

 

 

강원 강릉시청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강릉시청은 8일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확진자는 28세 여성으로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줌바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접촉자는 1명으로 강릉의료원에서 조사중이다. 확진자는 4일 밤 10시 버스로 평창 진부터미널 도착해 모던빌 펜션에서 2박을 했다. 이후 5일 오후 5시 20분부터 6시까지 대관령하나로마트와 창대식당을 이용했다. 6일 자전거로 이동해 강릉 도착후 강릉동인병원 선벌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7일 오전 11시 퇴실 후 사천~주문진~경포 해안로를 자전거로 트래킹했다. 오후 4시경 사천 조새 정혜영쿡 식당을 이용 후 5시경 해안로 강릉모텔에 도착했다. 오후 5시 50분경 창해로 세븐일레븐 경포대점을 이용 후 숙소에 머물렀다. 8일 오전 8시 35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강릉의료원 음압병실에 입원 조치됐다. 출처 : 동양뉴스통신(http://www.dynew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