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는 1995년 그룹 티라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를 통해 배우로 변신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15년 사업가 출신 A씨와 결혼하였고,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초등학교 동창에게 6억원을 가로챈 사기혐의로 불구속 된 탤런트 고은미의 남편 양모씨(51)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22일 뷰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은미의 남편 A씨는 초등학교 동창에게 그런짓을 했다는데 암튼 어설프게 어릴때 친한 관계가 문제다 ....갑자기 초등,중딩 동창인데 잘 모르는데 있어보이면서 나한테 접근한다 백퍼 의심해봐야한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평소 동창들에게 1000억원대 자산가인 것처럼 재력을 과시했고,모임있으면 막 쏴대고 했겠네..속으면 안된다.
지난 2015년 5월 고은미와 결혼한 사업가 양씨가 받고 있는 사기 혐의는 크게 2가지. 평소 동창들에게 1,000억원 대 자산가인 것처럼 재력을 과시하던 중, 2018년 9월 경 초등학교 동창 김모씨(51)에게 “큰 건물에 청소, 관리 등을 하는 용역 인력을 파견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3억원을 빌려주면 월 2%의 이자를 주고,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변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케이엔씨테크 명의의 계좌로 3억 원을 편취 받아 갚지 않은 혐의와 2018년 같은 김모씨에게 또다시 “수자원 공사가 주관하는 2조원에 육박하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개발 사업의 정보통신 관리 사업을 따냈는데 3억원을 투자하면 주식 10%인 4,000주를 지급해 배당금과 함께 100억원 정도의 평가차익을 얻게 해주겠다”며 또다시 3억원을 회사 계좌로 송금 받아 편취한 혐의다.
초등학교 동창의 말만 믿고 6억을 빌련준 친구도 재력이 좀 있나보다
검찰은 양씨가 운영하고 있는 케이엔씨테크는 2017년부터 영업손실이 발생해 직원 임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의 정보통신 관리 사업 수주와 영화배우 김씨가 회사주식 10%를 소유하고 있는 것 모두 거짓이라며 초등학교 동창 김씨에게 총 6억원을 편취한 양씨에 대해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 “임금 체불 상태에서 송산그린시티 사업 수주 등 모두 거짓”이와 같은 혐의에 대해 양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회사 통장으로 받았고 변제하기 위해 노력중인데 빌려준 지 얼마 되지 않아 고소당했다”며 편취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이건 뭔 개소리인가 니가 말했던것의 거짓의 대해 맞나안맞냐 물어봤는데 빌려준지 얼마안되 고소당해 편취가 아니라니 ...
이와 함께 “아직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재판 기일을 연기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피해자인 양씨의 초등학교 동창 김씨는 “비록 회사 명의이기는 하나 양씨의 아내 고은미의 통장으로 송금했기 때문에 고은미 씨 역시 이번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며 “수차례 전화와 문자로 고씨에게도 변제를 촉구했으나 전혀 응답이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A씨 측은 재판에서 “변제 노력 중”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대한 2차 공판은 다음달 26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동창을 상대로 6억원을 편취한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고은미의 남편 양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26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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