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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확인, 역학조사 진행중.

광양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네요. 오늘 오전 11시에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청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서 브리핑 할 예정인데요. 이 광양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주부라고 알려졌어요. 이 여성은 1일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차 양성 반응을 보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최종 검사를 의뢰했는데 그 결과 오후 9시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광양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시부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측하고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남편은 지난달 20일에 울산에 거주하는 부모를 광양으로 모셔온 뒤에 다음날 다시 울산으로 이동하는데 함께 했다고 전해졌어요. 울산으로 간 부모 모두 23일 발병하고 28일에 검사를 진행해본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어요.

 

 

 

현재 광양시청 홈페이지에는 메인에 코로나19 관련하여 광양시 현황을 올려두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어제 3월 1일 기준의 정보가 올라와있어서 확진자는 0명으로 되어있어요. 아마 11시에 브리핑이 끝나면 기본정보 공개와 더불어서 위 내용 확진자 또한 0명에서 1명으로 수정될거에요. 지금까지 이 광양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전혀 공개 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일단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이번 광양 코로나19 확진 여성은 신천지와의 관련은 확인되게 없다고 하네요.

 

 

광양 코로나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2일 오전 11시 시청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는 30대 주부 A씨는 1일 코로나19 검사에서 1차 양성반응을 보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최종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후 9시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광양시는 A씨가 울산에 거주하는 시부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A씨의 남편은 지난달 20일 울산에 거주하는 부모를 광양으로 모셔온 뒤 다음 날 다시 울산으로 이동하는 데 함께했다.

울산으로 간 부모 모두 23일 발병, 28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074266&thread=09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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