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은 1년생 덩굴식물 종자로 번식하는데, 열매인 꼬투리 안에 작두콩이 10~14개 정도가 들어있다고 한다. 작두콩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작두콩이 들어있는 꼬투리 끝이 굽어 있는 모습이 작두와 같다고 하여 그렇게 불렸다고 한다. 씨는 대략 3센치 정도이고, 색은 홍색이나 백색을 띄고 있다고 한다. 주로 소화기 질환에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이러한 작두콩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작두콩은 주로 차로 잘 이용해 먹는데, 이런 작두콩 차는 작두콩에 들어있는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비염을 개선하는데 아주 탁월하다고 한다. 콧물을 억제하여, 비염, 축농증, 코감기 등에 마시면 좋다.
작두콩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감기 예방, 피로해소 등에도 효과가 좋다. 이외 소염작용이 뛰어나 위에 염증이 생길 경우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중이염이나 치질, 대장염, 소화불량, 알콜 중독 등 질환에도 좋다고 한다.
이외에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 히스티딘 성분은 체내에 꼭 필요한 성분인 만큼 어른들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만 영유아들은 그렇지 못하여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줘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라고 한다.
작두콩 차
이러한 작두콩차는 먼저 물 2L 정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볶은 작두콩 4조각 정도를 넣고 끓여주면 된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약 5분정도 약한 불에서 더 끓여주다가 불을 끈 상태로 물이 식을 때까지 작두콩 조각을 빼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주의해야 할 점이와 피해야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먼저, 콩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작두콩차 역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이외에도 대장이 약해 복통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역시 피해야 한다. 혹여 이외에도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문이와의 상담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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