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728x90
반응형

국가직 시험 연기 결정! 연기된 시험은 무엇일까?

코로나19가 엄청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초중고교가 2주 추가 개학을 연기했는데요. 오늘은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에 이어서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연기됐는데요. 3일 오늘, 인사혁신처는 오는 2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9급 공채 선발 필기시험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하기로 밝혔다고 발표했는데요.
인사처는 지난 달 29일에 예정됐었던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4월 이후로 연기한 적이 있었어요.

 

또한 인사처는 시험 연기에 대해서 수험생들에게 문자로 개별 통보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소방청도 이달 28일 예정됐던 2020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면서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서 시험 일정을 5월 이후로 재조정하기로 했어요. 관련내용은 각 시도청 홈페이지 및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각 응시자들에게도 개별 안내 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국토부 또한 21일 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을 4월 이후로 잠점 연기했어요. 국토부도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 안내 예정이고요. 그외에 많은 국가기술자격 상시 검정이 중단됐는데요. 수험생들은 시험을 취소할 경우에는 응시료를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지금 국가 상황이 코로나19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이 상황부터 진정을 시키고 차차 정상화 시키는게 가장 좋겠죠. 아무튼 수험생분들 계시면 꼭! 미리 알고 계시길 바랄게요!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에 이어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연기됐다.

3일 인사혁신처는 오는 28일 실시할 계획이었던 9급 공채 선발 필기시험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처는 지난달 29일 예정됐던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4월 이후로 연기했다.

인사처에 따르면 올해 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9급 공채 응시인원은 18만5203명, 시험장은 341곳이다.

인사처는 시험 연기에 대해 수험생에게 문자로 개별 통보하기로 했다.

소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도 이달 말에서 5월 이후로 연기됐다.

소방청은 이날 "이달 28일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시험 일정을 5월 이후로 재조정하기로 했다.

시험 연기 내용은 각 시·도청 및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응시자들에게도 개별 안내한다.

국토교통부도 오는 21일 시행할 예정이던 2020년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

국토부는 시험연기 내용을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와 수험생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부는 7일 시행 예정이던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서울시 역시 오는 21일에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제1회 공개경쟁·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는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모든 수험생이 서울에 모여 응시하는 점을 감안해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날짜를 이달 중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 사무처도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4일로 예정된 '2020년 제36회 입법고시' 1차 시험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응시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인 일정을 국회채용시스템에 공고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시행해온 국가기술자격 시험 중단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이재갑 장관 주재로 '코로나19 고용노동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2주 동안(3월 1∼14일) 한식·일식·중식 조리기능사, 미용사(네일·메이크업·일반·피부), 제과·제빵기능사, 굴삭기·지게차운전기능사등 18개 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상시 검정이 전국적으로 중단된다. 대구·경북 지역은 지난달 25일부터 상시 검정이 중단됐다.

국가기술자격 상시 검정에 지원한 수험생의 시험은 연기되며 수험생이 시험 취소를 원할 경우 응시료를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