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을 폭로 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져 XX아"라며 누군가가 보낸 DM을 캡처해 올렸는데요.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한테 호감이 있다고해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고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고 적혔습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하는 메시지를 공개 하였습니다. "배우 인생에 이런 XX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며 불쾌함을 표했습니다.
장미인애는 스토커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다고 폭로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그는 늦은 밤 한팬이 반복적으로 영상통화를 시도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당시 장미인애는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며 "차단하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경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한 누리꾼은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냈으면 한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호의적이지 않다"고 댓글을 남겼고 그러자 장미인애는 "뭘 하라 마라 강요해. 나도 친구들 있고, 인생살이 다 똑같다. 당신이나 잘사세요"라며 "당신들도 욕하며 살잖아. 나한테 원하는게 뭔데. 난 잘못이 없어"라고 분노하였습니다.
약 2주 동안 스폰서 제안 폭로, 스토킹 폭로, 누리꾼 설전까지 고단한 날들을 보낸 장미인애는 결국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 하였습니다. 그는 언론의 관심에 대한 자제 요청을 하며 "모르는 분들에게 베푼 친절이 마치 아무렇지 않게 가족과도 하지 않는 영상통화를 거는것은 아무리 저를 사랑한다 좋아한다 찾아오고 글 남겨도 이해 불가다"고 밝혔고 "뭐가 지금 잘못돼서 내가 실시간검색어 1위냐"고 관심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더 이상의 관심에 사양의 뜻을 밝혔던 장미인애. 그런데 그는 공교롭게도 똑같은 이슈로 다시 한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장미인애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하였고.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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