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안혜경이 계약 커플 마지막 날이 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계약커플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5월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청춘들의 야밤 듀엣가요제가 펼쳐진 가운데 구본승과 안혜경이 계약 커플 마지막 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야밤 듀엣가요제에 앞서 청춘들은 듀엣 파트너를 선정하였고, 기존 커플인 구본승과 안혜경, 최민용과 강문영을 비롯해 김광규와 조하나, 박선영과 박형준이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최재훈과 오승은은 특별 무대로 박정현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청춘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 어려운 커플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네
박형준과 박선영은 지누션의 ‘말해줘’를 선곡했다. 박형준은 놀라운 랩 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 점수는 85점이었다.
박형준은 낮은 점수에 아쉬워했다. 김광규와 조하나는 ‘잘했군 잘했어’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안무와 노래, 연기까지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민용과 강문영은 정태춘, 박은옥의 ‘사랑하는 이에게’를 선곡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100점이 나왔다. 최민용은 강문영을 들어 올리며 기쁨을 즐겼다. 오우 100점이라니
계약 커플 마지막 날인 구본승과 안혜경은 이원진의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불렀다. 안혜경은 구본승에게 “옆에서 나를 든든히 지켜주는 누군가가 더 생긴 느낌”이라고 했다.
구본승은 “커플처럼 혜경이랑 알콩달콩하게 장난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어떨 때는 기대기도 했는데 이런 느낌이 좋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야밤 듀엣가요제 후 청춘들은 저녁을 준비했다. 구본승과 안혜경은 함께 양념장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진짜 연인처럼 시시콜콜한 일상을 이야기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와락껴안는 모습에 “너희 뭐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청춘들은 ‘계약 연애’에 대해 “또 하자”고 제안을 했다. 나이가 적든 많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른가 우리 모두 지나간 인연을 후회하지 말고 새로운 인연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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