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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호선 역무원,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들통

n번방 사건으로 전국이 시끌한 가운데,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붙잡고 보니 지하철 역사에 근무하는 역무원이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마두역 역무원 휴대전화에서는 다른 음란 동영상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과의 관련성이 있는지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다.

 

일산동부경찰서는 마두역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혐의로 40대 역무원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마두역 역무원 A씨는 이날 오전 02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사 내 여성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용의자는 이미 화장실을 떠난 뒤였다고 한다.

경찰은 역사 내 CCTV를 분석해 이 역사에서 근무하는 A씨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확인, 오전 050분께 A씨를 검거했다.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마두역 역무원 A씨의 휴대폰을 압수한 경찰이 확인 결과 휴대전화에서는 다수의 음란 동영상이 저장 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시기에 터진 역무원의 일탈, 세금을로 운영되는 공공기관 지하철 역무원이 지하철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할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의 화장실 몰카 단속>

별의별 일이 다 있다보니, 이런 노고를 다하네요.

 



 



 

제발, 여자화장실 볼일보는 것 촬영해서 뭐하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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