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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9번째 사망자 발생.

오늘 오전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가 500명을 기록했는데요. 이 중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네요. 대구시 재난관리본부에 따르면 9번째 사망한 환자는 대구 달서구에 사는 68세 여성이라고 밝혀졌는데요. 이 여성은 24일 칠곡병북대병원에서 숨졌지만 숨진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9번째 사망자로 기록됐어요.

이 환자는 지난 23일 오후에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해서 보건당국이 당시 함께 치료를 받던 일반 환자 9명을 격리하고 응급실을 일시 폐쇄 후 소독에 들어갔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현재 대구에서는 전체 확진자 중에서 358명을 입원 조치 했고, 나머지 142명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호흡곤란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는 계명대에 있는 동산병원 2명, 경북대병원 3명 이렇게 총 5명이고 그외 환자들은 경증으로 안정적인 상태인것으로 파악됐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으면서 대구 폐쇄에 대한 얘기가 계속 해서 나오곤 했는데 완전한 폐쇄가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길 바랄게요.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구 누적 확진자 수가 25일 오전 500명을 기록한 가운데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대구시 재난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68·여·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오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숨진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종코로나 관련 9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이 환자는 지난 23일 오후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 내원해 보건당국이 당시 함께 치료를 받았던 일반 환자 9명을 격리했으며 응급실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에 들어갔다.

한편 대구 전체 확진자 중에서 358명은 입원 조치했으며 나머지 142명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이송할 계획이다.

현재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는 환자는 계명대 동산병원(달서구 소재) 2명, 경북대병원 3명 등 5명이며 그 외 환자들은 경증으로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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