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따 강훈 n번방 사건의 가해자로써 안 걸릴줄 알았던건가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해서 많은 여성피해자들과 그들의 부모님, 그리고 자기 자신을 키워주신 분들을 생각도 안 했던 것인지 n번방의 조주빈이 공개 된 이후 얼마되지않아서 부따가 공개되면서 대한민국은 더 많은 충격에 빠져버렸습니다.
경찰이 조사한 디지털 성 착취 사건인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동 관리자로 있었던 부따 강훈(18)의 얼굴을 공개하게 하기 하루 전날에는 어떻게 알았는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부따 강훈의 신분증하고 졸업사진이 올라와서 퍼지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서는 부따 얼굴, 부따 고등학교 졸업사진, 부따 강훈 주민등록증과 같은 글들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한민국의 네티즌 수사대가 공개하기도 전에 부따 강훈에 대해서 파헤친 건 지난달 말부터였습니다. 네티즌 수사대들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달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은밀한 초대 뒤에 숨은 괴물 - 텔레그램 박사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나온 편에서 박사방 운영자였던 박사라는 별명의 조주빈(구속) 외에도 여러 명이 뒤에 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였는데 이때 방송에서는 강훈의 신분증과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해서 공개했지만 해당 방송에서는 박수범이라는 강북경찰서 사이버수사대 경사가 박사방을 부따라는 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었던 것이라면서 박사를 대신해서 직접 채팅해주는 직원같은 존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던 중에 박사가 직접 공개했다는 부따의 신분증을 직접 카메라에 비쳤고 방송 자막에서는 박사가 직접 공개한 부따 사진이었다고 나오면서 그 다음날부터 온라인상에선 부따의 존재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많은 네티즌과 사람들은 부따가 동창이었다, 학교 부회장이었다, 우리 동네에 있는 학교 출신이였다라는 글들이 잇따랐라 올라왔고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쯤에 강훈의 신상공개 여부 결정하는 회의를 통해 2시간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조주빈의 신상공개 때와는 다르게 강훈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고 현재 종로경찰서에서 입감되어있는 부따의 얼굴은 현재시간으로 내일 17일 오전 8시에 검찰로 송치될 때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01년생인 강훈의 나이는 만으로 18세입니다만 경찰은 부따 강훈이 미성년자라는 점도 충분히 고려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의에 경찰은 부따 강훈이 받게 될 인권침해보다도 당연히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재정신이 아닌 범죄 예방 효과와 공공의 이익과 전 국민 알권리 실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옳은 판단을 했습니다. 특히 강훈이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하였고 성 착취 영상물들을 제작하고 유포하는데 매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는 조주빈의 공범 가운데에서도 중책을 맡았고 있었다는 점도 신상공개 결정에 배경이 됐었다고 합니다.
또한 가운의 혐의와 관련해서는 인적 증거와 물적 증거를 충분하게 확보해서 범죄가 비교적 명확하도록 소명된 점에도 공개 결정을 내린 결정적이기게 된 이유로 전해했으며 경찰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강훈의 범죄 수법이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그로 인해 아동·청소년을 포함했던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을 것이라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출처 : 이슈톡https://issuetalk.jisik.sit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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