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728x90
반응형

안철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신당인 '안철수신당'(가칭)이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에 나서게됩니다. 하지만 '안철수신당'이 과거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 창당 당시 지지율보다 현격히 낮은 3%라서 4·15 총선까지 유의미한 바람을 일으킬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안철수신당'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창당발기인 대회를 진행합니다. 창당발기인대회란 창당 과정의 시발점으로 200명 이상의 발기인이 모여 발기 취지 및 규약(정관), 명칭을 정하고 대표자와 회계 책임자 등을 선임하는 자리입니다.

안철수 신당은 '실용적 중도정당'을 목표로 '작지만 더 큰 정당'·'공유정당'·'혁신정당'의 3대 기조와 '네트워크 정당'·'모바일 플랫폼 정당'·'커리어크라시 정당'·'이슈크라시정당'·'블록체인 정당'의 5대 실천지향점을 이날 대회에서 제시할 예정입니다.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당 움직임에 나서지만 과거와 같은 '안철수 바람'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한국갤럽이 전국 18살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은 3%입니다.
창당 선언 후 첫 여론조사지만 과거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창당할 시점의 지지율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입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국민의당 창당 선언 후 이뤄진 지난 2016년 1월 셋째주 조사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은 13%, 바른미래당 창당 선언 직후인 2017년 2월 넷째주 조사에서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8%다.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은 과거와 비교할 때 4분의 1 수준입니다.
안철수 잔 의원측 관계자는 "당이 만들어지고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지지율은 올라갈 것으로 본다. 그때까지 보다 명확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3퍼센트 대 라는 것은 이미 회복하기 힘든 길로 접어들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저조한 지지율을 받은 이유는 안철수 전 대표가 중요 선거 직후에 해외로 나가고 선거 전에 귀국하는 행태를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국민들은 지난 촛불 혁명을 경험한 이후로 주요 국정 현안이 있을때 어느 쪽에서라도 국민의 목소리를 함께 내주고 치열하게 싸우고 토론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기대했지만 안철수는 오직 당권과 대권에만 욕심을 갖고 있으며 힘든 정치적 과정을 피하려한다는 비난도 듣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