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상대로 제기된 협찬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참 총장부인은 좋겠다 쉴드 아이템이 있어서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정용환)는 최근 협찬금 관련 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모두 기각하였다. 역시 쉴드 아이템이 있으니 좋구나
법원은 영장 기각 사유로 주요 증거들에 대한 임의제출 가능성이 있고 영장 집행 시 법익 침해가 중대하다고 밝힌 것 누구의 법익 침해인가?
검찰이 임의제출 등 형식으로도 수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강제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경과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끼는거 보니 다 쉴드아이템에 묵어수행이 더해진듯 하다
앞서 김씨는 주식회사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며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선상에 오른 회사들로부터 전시회 관련 협찬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누구나 방패아이템을 얻기위해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한 행사에 기업들이 수사 및 재판 관련 편의를 위해 협찬금을 제공했다는 주장이다. 얼마에 과연 쉴드아이템을 팔았는가?
행사가 진행된 시기는 윤 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지명됐던 때인데, 윤 총장 지명 이후 협찬금 후원사가 4개에서 16개로 늘어나는 등 김씨가 특혜를 입었다는 주장하고 있다. 역시 하이애나들이 많구나
한 시민단체가 지난 9월말 해당 의혹을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고발했고, 중앙지검은 약 한달 반 동안 고심한 끝에 해당 사건을 지난 4일 반부패수사2부에 배당하였다. 한달 반이나 고심할 일인가 바쁘니까 그렇다 쳐도 눈치를 본거같다.
다만 윤 총장은 지난달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해당 의혹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원래 다 고위공직자들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라..참 일관적인 변명이다.
윤 총장은 "지난해 마지막으로 한 것도 준비를 그 전부터 해온 것이다. 그것도 규모를 축소하였다"면서 "저희 집사람은 어디가서 남편이 검사다고 얘기 안 한다. 누가 알아도 저쪽에서 먼저 얘기해도 잘 안 한다"고 말하였다. 이미 그 얼굴 다 알고 있다 구지 안말해도 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정용환)는 코바나컨텐츠 협찬금 관련 고발 사건 수사를 위해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이 업체의 과세자료를 세무 당국으로부터 확보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됐고, 형사 고발된 사안에 대해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해 관련 사실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오 윤총장을 거스르는 조직이 있다니
그러면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원전 수사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해당 수사에 착수해 검찰총장 사퇴를 압박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덧붙였다.
위에 말했듯이 김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는 윤 총장이 지난해 검찰총장으로 지명될 무렵 주관한 전시회에 협찬금 후원사가 늘어나는 등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부분.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지난 9월25일 윤 총장과 김씨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의 공동정범 혐의로 윤 총장과 김씨를 검찰에 고발하였다.멋진 단체이다. 윤총장을 상대로 싸우려고 하다니
협찬금 후원사들에 대해 시민단체는 "당시 협찬사 중 일부는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이들이 유력한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수사 편의를 바라고 '보험용 협찬'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설명하였다. 충분히 의심되는 상황
김씨는 지난 2013년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설립할 당시 약 2억원의 주식을 액면가에 매입해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2009년 상장된 후 2011년까지 인위적으로 주가를 올리는 과정에 개입해 차익을 봤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것 또한 쉴드 아이템이 보호잘해주고 있는 듯하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코바나컨텐츠 협찬금 관련 고발 사건과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매매 특혜 의혹 고발 사건을 반부패수사2부에 배당하였다. 또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 한국거래소의 심리분석 회신 결과를 반부패수사2부에 수사 사건으로 배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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