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r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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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웰컴 투 비디오’, ‘텔레그램 성착취방 등 아동 성 착취 범죄 현황 및 인터넷 성범죄의 메커니즘과 심각성, 그리고 국민의 법 감정에 맞는 형량과 대안을 들여다보았다. 처음 시작은 아동성범죄자 매튜 폴더가 활동한 웰컴 투 비디오의 실체에 대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아동 성착취 물을 제작 및 공유한 매튜 폴더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하였다..과연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가?

웰컴 투 비디오는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다크 웹에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착추물 사이트로 악명이 높다.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영상을 보지 못할 정도이고 피해자가 너무 어리다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6개월 아이도 피해자가 된 끔직한 상황이었다. 아니 인간인가? 사람이 맞나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아닌가?

결국 미국 HIS, 영국 NCA 등 전세계 32개국 수사기관의 공조수사 끝에 20183월 사이트 운영자가 검거됐다.

전문가들이 찾아낸 서버의 주소지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의 시골 마을이었다. 3년 만에 검거된 사이트 운영자는 22살 손씨였다. 22살이 얼마나 삐뚜른 성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적 돈벌이를 하다니

구속 된 손씨는 재판을 통해 징역 1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6개월 아이도 피해자로 만든 사이트 운영자이다...미국에서는 아동성범죄를 보유했다는 것만으로 징역 8년이랑 매튜 폴더라는 놈은 22년형을 받았다 이 무슨 개같은 경우인가?

형기가 끝날 무렴 미국에서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신청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면 손씨는 30년형 이상을 받게 된다.

손씨의 아버지는 아들의 송환을 막기 위해 지난 54일 여죄에 대한 벌을 한국에서 받게 해달라고 국민청원을 올렸다. 청원 글에서 손 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강도, 살인, 강간 미수를 한 것도 아니지 않느냐라는 주장도 펼쳤다. 아니 뻔뻔해도 유분수지 피해받은 아이들 생각은 안하나?

제작진은 웰컴 투 비디오의 아동 성착취물을 내려 받거나 유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용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호기심에 사이트를 이용했다고 주장하였고 뻔뻔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 제작진은 취재 중 한 텔레그램 성착취방에서 웰컴 투 비디오처럼 이용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업로드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단순한 호기심이라 주장하는 사이트 이용자들의 죗값은 해외의 경우 훨씬 강력한 처벌 대상이었다. 그중 일부는 자신의 죗값을 다 치렀다며, 인터뷰를 강하게 거절했다

실제로 웰컴 투 비디오는 아동성착취물만을 취급하겠다며, ‘성인 음란물은 올리지 말라고 대놓고 공지할 정도로 반사회적이고 반인륜적인 사이트였다.

미친거 아닌가? 아니 애들이 뭔죄인가..ㅁㅊ것들 그런 사이트의 운영자에게 징역 16개월 형이라는 가벼운 처벌을 내린 대한민국 재판부에 대해 해외에서는 비판적인 여론이 거세다.

또한, 강제송환 심사가 얼마 남지 않은 지난 511일에는 자신의 개인정보로 가상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범죄수익을 은닉했다며 아들을 직접 고발하기까지 했다.

미국 가는 것만큼은 너무 가혹하지 않나. 가면 얘는 죽는 거예요라며 미국 송환만은 피하게 해달라는 손 씨의 아버지.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어렵게 손 씨 아버지와 접촉했고 직접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실제로 미국에서 아동성범죄들 같은 경우에는 살아남지 못한다 무조건 죽는것이다...

실제 1,100여 개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한 미국인 돈 패널은 징역 81개월, 벌금 44천 달러, 5년간의 보호관찰 형을 받았고, 402개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소지한 한국인 이 씨는 벌금 300만 원의 형을 받았다.

이렇게 범죄를 단죄하는 형량 등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초범이고 반성하고 있다는 면목으로 판결이 그렇게 나오는데 죄의 중요함을 따져야지 ...그리고 뭐하는 짓인가 이렇게 계속 경미한 처벌만 하고 냅두니 ...악행이 점점 강해지는것이다.

심지어 사이트에서 어떤 ㅁㅊ놈들은 조두순을 찬양하기도 했고..위에 약한 처벌이 유영철등 악마들을 키워왔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한 텔레그램 성착취방에서 웰컴 투 비디오처럼 이용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업로드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었다.

오래전부터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사이트들을 지켜봤다는 익명의 제보자는 웰컴 투 비디오텔레그램 성착취방이 무관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N번방과 연결된 웰컴 투 비디오의 고리는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보게되면 보면 피가 꺼꾸로 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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