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나 연일 나왔어요. 그러면서 이제는 지역 사회의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는데요. 참 공교롭게도 모두 도담동에 있는 새봄GX 수강생들이더라고요. 세종시의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19 4번 5번 추가 확진자 모두 도담동에 있는 새봄GX 수강생들로 새롬동과 고운동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40대 여성이었어요. 이게 어떻게 시작된 거냐면 새봄GX 운영자인 40대 여성이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는데요.
그 이후 7일에는 보건복지부 직원인 20대 여성 수강생과 4번, 5번까지해서 총 4명으로 늘어난 것이에요. 그리고 나머지 50여명의 수강생에 대한 순차적인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그나마 다행히도 40대 여성 운영자와 접촉한 다른 17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20대 보건복지부 직원은 여성과 함께 근무한 51명의 근무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어요.
그리고 세종시에서는 이 4번과 5번 확진자를 역학조사하여 빠른 시간내에 동선 공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종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긴급]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공지를 띄웠는데요. 해당 내용은 이렇습니다.
-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4, #5) 발생 - < 세종 추가 확진자 발생 관련 정보 > ○ #4번 추가 확진자 (50대 여성, 새롬동) ○ #5번 추가 확진자 (40대 여성, 고운동) - 모두 도담동 줌바댄스 수강생,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 세종시 #3번 확진자(보건복지부 직원)관련 - 보건복지부 해당부서 전원 음성판정,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
그리고 세종시에서 발생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경로 및 정보인데요. 이 여성이 바로 새롬GX 운영자인 40대 여성이에요. 2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이동경로에 대한 정보를 한번 보여드릴테니 참고해주시고, 추후에 세종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4번과 5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및 동선 공지가 올라올 예정이니 추후에 꼭 봐주시길 바랄게요.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4‧5번이 연일 나오며, 지역 사회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공교롭게도 모두 도담동 새봄GX 수강생들이다. 지난 달 20일 이후 줌바댄스 관련 확진자가 급증한 천안시(86명) 상황이 재현될 조짐이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코로나 19 4번과 5번 확진자는 모두 도담동 새봄GX 수강생들로, 각각 새롬동과 고운동에 거주하는 50대와 40대 여성이다. 줌바댄스 관련 확진자는 지난 6일 새봄GX 운영자인 40대 여성에게서 시작된 이후, 7일 20대 여성 수강생(보건복지부 직원)과 이날 2명까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50여명 수강생에 대한 순차적인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 판정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40대 여성 운영자와 접촉한 다른 17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다행히 3번 확진자(보건복지부 직원)와 함께 근무한 공직자 전원(5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4‧5번 확진자 동선을 빠른 시간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 세종포스트(http://www.sjpos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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