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DJ 장성규가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전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는 장성규를 대신해 배우 송진우가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이날 송진우는 “지금은 오전 7시이며, '굿모닝 FM'이 맞다”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진우는 장성규 대신 스페셜 DJ로 나선 이유에 대해 “장성규 씨가 어제 작은 부상을 입어서 안타깝게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진우는 장성규 매니저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장성규 매니저는 “장성규가 앞으로 넘어졌는데 잘못 넘어지다 보니 입술을 다쳤다. 지금 꿰맨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닌데 입술이다 보니까 좀 부었다. 발음과 말하는 게 어려워 방송에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성규는 송진우에게 "우리 진우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송진우는 "지금 집에서 쉬면서 듣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휴식 취하면서 좀 자세요. 아픈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진우는 1985년 생으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이후 ‘난타’, ‘택시운전사’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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